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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답'에 해당되는 글 2건

  1. 무심히 넘어갔던 나의 습관 알아보기 (12) 2008/10/12
  2. 술에 관한 바톤 문답 (26) 2008/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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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번 술에 관한 바톤 문답을 해보고 재미가 있어서 새로운 문답을 준비해 보았습니다.

이름하여, "무심히 넘어갔던 나의 습관 알아보기"입니다.

아침부터 밤까지 하루를 돌아보면서 즐거운 마음으로 하나씩 대답해보면 좋을 것 같네요.


무심히 넘어갔던 나의 습관 알아보기

1. 아침에 일어나서 가장 먼저 하는 일은 무엇인가요?


아침 잠이 많아서 손전화기 알람을 10개 정도 맞춰놓고 잡니다. 15분 간격으로 2시간 정도 울려대죠. 그래서 그 알람을 끄는 것이 아침에 가장 먼저 하는 일이네요.


2. 상쾌한 하루를 시작하기 위해 씻습니다. 가장 먼저 씻는 신체 부위는 어디인가요?
(세수? 양치질? 머리 감기? 전신 샤워? 등등등)


자다가 일어나서 생긴 눈곱을 제거해야죠? 그래서 얼굴을 씻는 일이 가장 먼저입니다.


3. 옛말에 밥이 보약이라고 했지요. 매일 가지는 식사 시간. 혹시 어떤 종류의 음식에 가장 먼저 손이 가나요? 밥상이 다 차려진 상태라 생각하고 대답해 보세요.
(밥? 반찬? 국? 물? 등등등)


언제나 국과 같은 숟가락으로 떠 먹는 종류의 음식에 가장 먼저 손이 갑니다. 저희 어머니는 이런 절 보고 '국없이는 밥을 먹지 않는 사람'이라며 결혼하면 부인이 힘들 거라고 말씀하곤 하셨죠. 하지만 반대로 생각해보면 전 반찬없이 국만 있어도 밥을 잘 먹습니다.


4. 학생은 학교를 가고, 직장인은 회사를 가고, 그리고 기타 이유로 외출을 합니다. 예쁘고 멋있게 차려입어야죠? 옷을 입을 때 상의와 하의 중에 어떤 걸 먼저 입나요?

전 상의를 먼저 입는게 편하더라고요. 가끔씩은 상의를 다 입은 후에 하의를 입기도 합니다.

상의만 입은 상태는 이런 상태? 심의를 생각해서 중요 부위는 꿀단지로 가렸습니다.




5. 상의를 입을 때, 어느 쪽 손을 먼저 입나요? (왼손? 오른손? 아님 양손을 동시에?)

저는 왼쪽 손과 팔을 먼저 넣는게 편한 느낌이 들어서 언제나 왼쪽이 먼저입니다. 하지만 가끔 멋있게 보이기 위해 양쪽 손을 한꺼번에 넣어보는 경우도 있습니다.
 

6. 위 문항과 비슷한 종류의 문제인데 하의를 입을 때, 어느 발을 먼저 입나요?
(왼발? 오른발? 아님 양쪽 발을 동시에?)


양쪽 발을 먼저 넣게 된다면 '꽈당'하고 넘어질 것이 분명합니다. 실제로 그렇게 된 적도 있고요.
그래서 항상 왼발부터 하나씩 넣으면서 하의를 입습니다.



7. 이 문답을 만들게 된 가장 중요한 질문입니다. 양말을 신을 때 어느쪽 발을 먼저 신게 되나요?
(왼발? 오른발? 설마 동시에?) 이 내용과 관련된 방송 프로그램을 언뜻 본 거 같기도 하네요.


이 질문에 대한 대답도 왼발이네요. 난 왼쪽형 인간?


8. 자, 치장을 하는 마지막 단계입니다. 해당 사항이 없다면 넘어가셔도 됩니다.
렌즈를 끼거나, 혹은 귀걸이 등의 장신구를 착용할 때 어느쪽을 먼저 착용하나요?
(왼쪽? 오른쪽? 이건 동시에 하는 것이 불가능하겠죠?)


보통 때는 안경을 끼고 다니지만 렌즈를 끼는 날도 있는데, 생각해보니 왼쪽 눈에 먼저 끼는 습관이 있었네요. 귀걸이는 왼쪽만 끼고 다니기에 순서를 정할 것이 없네요.


9. 외출 준비가 끝나고 밖으로 나갑니다. 마지막으로 가방을 들어야죠? 가방은 어느쪽 손에 들고 나가나요?(혹은 어느쪽 어깨에 메나요?)

드디어 다른 대답이 나오는 질문이네요. 가방이나 기타 뭔가는 오른쪽 손에 들거나 오른쪽 어깨에 메고 다닌답니다. 크로스 형태로 멜 때는 가끔 왼쪽 어깨를 이용하기도 합니다.


10. 하루 일과 중 가장 졸린 점심 식사후가 되었습니다. 졸음을 깨기 위해 커피를 타서 마시기로 했어요. 뜨거운 물로 커피를 녹이기 위해서는 잘 저어야 합니다. 당신은 어느 방향으로 젓나요? 시계 방향? 아님 반시계 방향?

커피를 마시는 걸 좋아하는데, 사무실에서는 주로 직접 타서 마시죠. 그때를 생각해보니 항상 시계 방향으로 커피를 저었네요. 내일은 반시계 방향으로도 한 번 저어보고 맛의 차이가 있는지 비교해 봐야겠네요.


11. 하루를 보내다보면 따분하거나 괜히 멍해지는 시간이 있습니다. 그땐 주로 턱을 괴게 되는데요, 그때 어떤 손으로 턱을 괴게 되나요? (왼손? 아님 오른손? 양손?)

턱을 괴게 되는게 무의식적인 동작이긴 하지만 생각해보니 항상 왼손이었던 것 같아요. 왼손으로 턱을 괴면 왠지 편안한 느낌이 들어요.


12. 하루 일과가 끝나고 집으로 돌아가는 중입니다. 길거리를 걷는데 누군가 뒤에서 "저기요?"라고 부릅니다. 길을 묻는 사람이네요. 당신은 이때 어느 방향으로 뒤를 돌아보나요? (왼쪽? 아님 오른쪽? 설마 물구나무는 아니죠?)

전 왼쪽으로 돌아보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뒤에서 부른 사람이 "도를 아시나요?"라고 묻지 않으면 좋겠네요.


13. 저녁 시간에 친구의 전화가 왔습니다. 오랜만의 즐거운 대화가 이루어졌네요. 손전화기를 내려 놓으면서 이런 생각이 들죠. 난 주로 어느 쪽 귀로 통화를 할까 하는 생각 말이지요. (왼쪽 귀? 아님 오른쪽 귀?)

저는 이것도 왼쪽이네요. 주로 왼손으로 전화기를 들지만, 혹시나 왼손을 이용할 수 없는 상황이라면 오른손으로 전화기를 들고 왼쪽 귀에 가져다대는 이상한 포즈가 나오기도 한답니다. 정말 웃긴 포즈죠.


14. 내일을 위해 잠을 자기 전에 꼭 해야할 일이 있죠? 바로 양치질이에요. 칫솔에 치약을 묻히고, 이를 닦습니다. 어느쪽 이를 가장 먼저 닦게 되나요? (앞니? 왼쪽 부분의 치아? 오른쪽 부분의 치아? 이를 닦지 않는다는 대답은 사양합니다.)

항상 앞니를 먼저 닦으며 거울을 보고 제 표정을 봅니다. 아이들이 흔히 이 닦을 때 짓는 그 표정 말이지요.


15. 이제 잠자리에 누웠습니다. 한 번쯤은 생각해보셨나요? 난 어떤 자세로 잠을 잘까?

저는 주로 일자로 똑바로 누운자세(흔히 관에 누운 시체 자세)로 잠을 청합니다. 그러고는 뒤척이다가 엎드려서 잠을 자죠. 그리고는 웅크렸다가 여러 자세로 변경을 합니다. 잠을 자면서 제가 바꾸는 자세의 종류만해도 한 5만 7천여 가지 정도 됩니다.

5만 7천여 가지 자세로 잠을 자봤어요? 안 자봤으면 말을 하지 마세요.

 

16. 문답을 해보며 느낀 점은 무엇인가요?

그동안 신경쓰지 않았던 점들을 알 수 있게 되는 좋은 기회가 된 것 같아요. 양손잡이인데도 많은 것들이 한쪽 방향에만 치중되어 있다는 것을 알게 되니 좀 놀랍기도 하네요. 내일부터는 한 번씩 반대 방향을 먼저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갑자기 생각난 말. 왼손은 거들 뿐...



17. 이 문답의 바톤을 어느 분에게 넘겨 주시겠어요?

전 이런 포스트를 알게되는 기회를 주신 명이님께 넘겨드리고 싶네요. 블로깅을 시작한지 얼마되지 않아 아는 분들이 얼마 없다는 이유고 있지만, 명이님께서 제 블로그의 첫 댓글을 남겨주셨던 것이 기억나세요.
명이님, 바톤 받아주실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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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문답놀이] 무심히 넘어갔던 나의 습관 알아보기

    Tracked from 묻어가는 블로그 2008/10/12 22:41  delete

    1. 아침에 일어나서 가장 먼저 하는 일은 무엇인가요? 창문을 열어요. 답답한건 싫어 ㅠㅠ 2. 상쾌한 하루를 시작하기 위해 씻습니다. 가장 먼저 씻는 신체 부위는 어디인가요? (세수? 양치질? 머리 감기? 전신 샤워? 등등등) 양치질 먼저 해야죠. 자고일어나면 입이 텁텁하잖아요. 3. 옛말에 밥이 보약이라고 했지요. 매일 가지는 식사 시간. 혹시 어떤 종류의 음식에 가장 먼저 손이 가나요? 밥상이 다 차려진 상태라 생각하고 대답해 보세요. (밥?..

  2. Subject: 습관에 대한 문답. - 명이의 이야기.

    Tracked from ** MY's kitchen ** 2008/10/13 01:32  delete

    음, 오늘 아침에는 쪼꼴렛 이벤트에 대한 포스팅을 할려고 마음 먹었는데, 조약돌님께서 저에게 문답에 대한 바톤을 확 주시는 바람에..ㅎㅎ 살짝 저한테 맞게 수정을 해서 받았습니다. (그래도 일단 주시면 뭐든 받아야하는 -_-;;) 1. 아침에 일어나서 가장 먼저 하는 일은 무엇인가요? 말할것도 없지요..블로깅 -_-;; 답글은 못달아도 댓글 눈팅부터 RSS 눈팅까지, 하루의 시작도 끝도 블로깅입니다. -_-;; 2. 상쾌한 하루를 시작하기 위해 씻습..

  3. Subject: 습관에 관한 문답 - xarm 이야기

    Tracked from Red Rock 2008/10/13 15:38  delete

    다른 글을 쓰고 있는 도중 명이님의 글을 읽게 되었다. 빨리 쓸 수 있는 것부터 올리자는 마음에 앞의 거 제쳐두고 이거 먼저.ㅋㅋㅋ 1. 아침에 일어나서 가장 먼저 하는 일은 무엇인가요? 아침 먹기...가 보통이었는데 요새 생활패턴이 이상해지면서 컴터를 먼저 키게 된다.;;; 2. 상쾌한 하루를 시작하기 위해 씻습니다. 시작은 어디부터?? 양치질. 3. 아침식사는 어떻게 하시나요? 요구르트, 빵, 우유, 과일. 어렸을 때부터 엄마가 습관들여주신 거라..

  4. Subject: 습관에 대한 문답.

    Tracked from Life is a challenge, meet it. 2008/10/13 16:19  delete

    * 습관에 대한 문답 * 1. 아침에 일어나서 가장 먼저 하는 일은 무엇인가요? 손이 닿는 곳에 핸드폰을 놓고 자는데요. 일어나자 마자 젤 먼저 하는 일은, 우선 핸드폰을 집어 들고 시간 확인을 하는거에요. 그...

  5. Subject: 습관에 대한 문답

    Tracked from Flight of Fancy 2008/10/14 10:58  delete

    항상 기분 좋은 에너지를 뿜어주시는! 명이님 블로그에서 트랙백. 1. 아침에 일어나서 가장 먼저 하는 일은 무엇인가요? 머리감기. 일어난 시간에서 딱 한시간 후에 출근해야 되기 때문에 서둘러야돼요 ㅠㅁㅠ 2. 상쾌한 하루를 시작하기 위해 씻습니다. 시작은 어디부터?? 머리 먼저 감고 세수합니다~ 엄마는 항상 순서가 이상하다고 하시지욥. 3. 아침식사는 어떻게 하시나요? 그저 차려주시는 대로 군말 없이 먹을 뿐. 주로 밥 + 국 or 찌개 + 밑반찬으..

  1. BlogIcon 배가본드 2008/10/12 22:43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1빠로 해보았어요 ^^; 무심코 지나가는 행동이라 그런지 어렵네요 ㅎ
    근데.. 파이어폭스로 보니깐 댓글다는데가 안보이고 오른쪽 사이드바가 맨 밑으로 가있던데 저만 그런건가요? ㅡㅜ 익스플로러로 들어왔음.

    •  address  modify / delete 2008/10/12 23:32 BlogIcon 조약돌(Joyakdol)

      우와, 트랙백 놀이 참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파이어폭스에는 최적화가 되어있지 않은 스킨인가 봐요. 내일 회사 가서 한 번 확인해보겠습니다.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

  2. BlogIcon 명이 2008/10/13 01:33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헤헷, 완료했씁니다.
    제상황에 안맞는건 맞게 수정했고요..^^
    (용서를..ㅠ_ㅠ)

    바톤 감사합니다. 조약돌님.^^

  3. BlogIcon xarm 2008/10/13 15:40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배가본드님 말씀대로 이 스킨은 불여우를 안 좋아하나봐요.@_@ ㅎㅎ;
    제가 쓴거보다 질문이 몇개 더 있는듯 하다 했더니 명이님께서 살짝 수정하셨었군요.ㅎㅎㅎ;

    •  address  modify / delete 2008/10/13 16:10 BlogIcon 조약돌(Joyakdol)

      회사에 와서 불여우로 돌려보니 베가본드 님 말씀처럼 에러가 나네요.
      해결 방법을 찾는 중인데, 아직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아시는 분 없나요?

  4. BlogIcon Lucia 2008/10/13 16:28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명이님 집에서 보고 저도 해봤습니당. ^^
    트래백 날려드렸슴다요~

    좋은 하루 되세용. :)

  5. BlogIcon 배가본드 2008/10/13 23:54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그쵸? 파이어폭스로 안보이시죠~! 문제 해결하길 바랄게요~ ^^;;

  6. 조아리 2008/10/17 10:26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내 다 오른쪽이네 ㅋㅋㅋ
    오빠야 왼쪽형인간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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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블로그 베스트에서 본 명이 님의 포스트를 보고 트랙백 나누기 놀이에 동참합니다.

1. 처음 술을 마셔본 게 언제인가요?

고등학교 때 토네이도라는 써클(지금의 동아리 개념)에서 선배들이 술을 사줬습니다.
처음 마셨던 것이 막걸리인지 소주인지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아무튼 세상이 새롭게 보였던 것 같아요.



2. 처음 술을 마셨을 때의 감상은?

기분이 좋아지고, 뭔가 세상이 편해지는 느낌이었던 것 같아요.
그런데 얼마 마시지도 않았는데, 후유증이 장난 아니었어요.


3. 현재 주량은 어느정도 인가요?


현재 주량은 소주 2병 정도입니다.
하지만 주량이 더 늘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어요.
이런 시나리오를 기대하고 있거든요.

장인 어른에게 결혼을 허락 받을 때
1. 장인 어른이 결혼을 반대한다.
2. 장인 어른을 찾아가서 술로 단판을 짓자고 한다.
3. 장인 어른이 아무리 술이 세더라고, 사랑의 힘으로 무장한 조약돌의 승리!


4. 자주 마시는 술의 종류는 무엇인가요?

종류는 가리지 않아요.
소주, 맥주, 양주, 막걸리, 와인, 일본사케 등등등
요즘은 사케가 제일 좋아요.


5. 자기가 생각하는 자기의 술버릇은?

술이 취해도 그대로? 매너있다?


6. 주위 사람들은 당신의 술버릇을 보고 뭐라고 하던가요?

말이 많다. 시끄럽다. 활발하다. 등등등.


7. 가장 인상에 남았던 술자리에 대해 말해주세요.

대학교 1학년 때의 봄날, 힘든 일이 있어서 대학교 동기들에게 술 마시자고 했습니다.
그 술자리는 학교 운동장 스탠드였죠.
그런데 술자리가 점점 커져서 92학번부터 00학번까지 학과의 단합 대회 분위기가 되었어요.
내 고민을 풀어주는 것이 주가 아닌게 되어버렸죠.
그날 날씨도 황사가 심했는데,
결국 나중에는 우박까지 떨어졌답니다.
전 나중에 술을 너무 많이 마셔서 기억을 잃었지만,
아무튼 이 술자리는 평생 기억날 술자리였어요.
다들 내 걱정한다고 수업도 안들어가고, 아무튼 감동적인 술자리!


8. 어떤 때 술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나요?

술은 기분 좋을 때 마셔야 하는 것 같아요.
기분이 좋지 않을 때 마시는 술은 당시에는 잠깐 도움이 되지만,
장기적으로는 악영향을 미치는 것 같네요.
술이 가장 필요하다고 느낄 때는
뭔가 친하지 않고, 어색한 사이일 때,
그런 분위기를 바로 화기애애하게 만들어주는 마술을 부리는 묘약이라고 생각합니다.


9. 어떤 술자리를 좋아하나요?

그냥 부담없이 한 잔 하는 술 자리.
그런게 좋아요.


10. 술을 좋아한다고 생각하세요?

대학교 1학년 때 학과 선배가 이렇게 말했어요.
"술은 나쁜 것이다. 세상의 악이다."
그리고 선배는 술집에 가득 쌓여 있는 술병들을 가리키며
"그래서 우리가 저 술을 다 마셔서 없애야하는 거다."
라고 말했습니다.

그 이후로 저는 세상을 구하기 위해 술을 마십니다.
우리가 힘을 합쳐 노력하면 세상의 악이 사라질 겁니다.


11. 애주가가 될 의향이 있나요?

생각은 있지만,
몸이 예전같지 않네요.
아~ 옛날이여.


12. 술을 같이 자주 마시는, 또는 마시고 싶은 5명에게 바톤을 돌려주세요.

블로그를 시작한지 얼마 안되서,
아직 이웃이 없네요.
이 글 읽으신 분들이 바톤을 받아서
트랙백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짤방으로 올리는 그림은 예전에 연재를 했었던
강아지 판타지 주독(酒DOG) 이라는 만화 중 일부입니다.
(참고로 그림은 다른 분이 그리셨고, 전 스토리만 썼어요.)

술을 마시면 개로 변신하는 청년의 이야기입니다.
(술버릇이 아니라 진짜로 변신하는 내용입니다.)


오늘의 교훈 한 마디:

술 마시고 개가 되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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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술에 관한 바톤 문답 - 이거 수위가 ....!!

    Tracked from ** MY's kitchen ** 2008/10/10 14:00  delete

    일단, 제 블로그에 만약 어무니가 들이닥치신다면....(눈을 감아주시고, 다음 포스트로 넘어가주시면 ㄳ!!) 쿨럭..; 제, 멋진 지인 블로거이신 비프리박 오빠님하네서 먼저 포스팅하신 내용이고요, 이니셜 마구 남발하시는데 하나 골라잡아 저일꺼라 판단. ㅋㅋ 하루종일 머라 해볼까 궁리하다가 급한 일 마무리 하고 이제 적어봅니다. 아, 술이라....!! 여기는, 신사동 가로수길에 있는 와인바 라이블리크림(http://www.livelycream.com/..

  2. Subject: [무진군편] 술에 관한 바톤 문답

    Tracked from 무진군의 골 때리는 세상 보기 2008/10/10 15:42  delete

    명이님에게 바통 받은 트랙백 놀이 입니다. 나름 진지하게 대답!!! 대한민국 서울 거주 30대. IT 관련 디자이너.....로써 입니다.(물론 저범주인 분들이 저와 같지는 않습니다..=ㅅ=;; ) 고민하고 있습니다. 1. 처음 술을 마셔본 게 언제인가요? 초6 집에서...냉장고에 있는 맥주. 그리고 아버지가 한잔 하자 하시더군요..=ㅅ=;;;(뒈지게 맞을줄 알았는데.. 당황했지요.) 아마도 아버지가 어이 없으셨나 봅니다. 네... 잘못 한겁니다....

  3. Subject: 술에 관한 바톤 문답

    Tracked from A2공간 - 도움되는 글을 쓰자 2008/10/10 15:51  delete

    명이님 포스팅 보고 바톤 받았습니다. 1. 처음 술을 마셔본 게 언제인가요? 아기때부터 할머니가 막걸리를 먹였지만 친구들과 처음 마셔본건 대략 19~20살쯤 2. 처음 술을 마셨을 때의 감상은? 기분좋다~ 3. 현재 주량은 어느정도 인가요? 가장 깔끔한건 맥주 1500cc 4. 자주 마시는 술의 종류는 무엇인가요? 맥주를 가장 많이 마시기는 하는데 좋아하는 순서로는 와인 > 맥주 > 곡식 발효주 &gt...

  4. Subject: ▩ 술에 관한 바톤 문답 ▩

    Tracked from 공유와 소통의 산들바람 2008/10/10 17:34  delete

    술에 관한 바톤 문답 입니다. 잡학소식님에게서 넘겨받았구요. (해당글 : http://jobhak.net/471) 술을 거의 하지 않는 제가 적는지라 재미도 없고 밋밋한 문답이 될 거 같습니다. ▩ 술에 관한 바톤 문답 ▩ 1. 처음 술을 마셔본 게 언제인가요? - 기억나는 것은 두가지인데 어느 것이 먼저인지 모르겠지만 초등학생때였던 것은 분명. ^^ 할아버지 제사 때 음복이라고 하면서 마시라 해서 마신 것. 술이 무슨 맛일까 해서 집에서 눈에 띈..

  5. Subject: 『술에 대한 나의 생각』12문답 바톤 이어달리기~♩

    Tracked from Lovely~♡ 2008/10/10 17:35  delete

    벌써 많은분들이 문답을 작성해주셔서 제가 몇번째 주자가 될는지~~ ㅎㅎ 워쨋든 계속 달려봅니다^-------^;; ~♬ 『술에 대한 나의 생각』12문답 바톤 이어달리기~♩ 1. 처음 술을 마셔본 게 언제인가요? - 고딩때쯤이었을꺼예요~ 집에서 삼겹살을 구워 먹다가, 우리 '할매'께서 '괴기 물때는 쇠주 한잔 마셔줘야 괴기가 더 연하고 맛있다~ 니도 함 무볼래?' 하시기에 말씀이 끝나기가 무섭게 불이나케 찬장에서 소주잔을 꺼내서 두손으로 턱! 내밀어..

  6. Subject: 술에관한 문답

    Tracked from 묻어가는 블로그 2008/10/10 19:45  delete

    재밋어 보여서 해보아요~! 명이님 블로그에서 보았음. 간단하게 해볼게요 ^^ 아! 먼저 말씀드릴 게.. 제가 가지고 있는 꿈이있는데요. 음악이 흐르는 음침한 Bar를 운영하는 게 제 꿈이랍니다. ^^ 요런데-> http://vagabond.tistory.com/68 1. 처음 술을 마셔본 게 언제인가요? 이게 언제인지 기억이 나는게 이상해요 -.- 처음 커피를 마셔본 게 언제인가요? 요거랑 같은 질문이잖아요. 제 기억으로는 아마도.. 고등학교 때?..

  7. Subject: 술에 관한 바톤 문답.

    Tracked from 900gle.info 2008/10/10 21:55  delete

    이 포스팅도 명이님에게서 나와서 A2님을 지나 비트손님을 걸쳐 제가 받았습니다~^^ 트랙백 쏘려면 많은 시간이 걸리겠군요.. 1. 처음 술을 마셔본 게 언제인가요? 대충 훔쳐 먹어 본 술들은 기억에 없고, 고 1때 친구 병희가 고민이 있다면서 소주 1.5리터 짜리 두병을 들고 와서 기숙사에서 섭이랑 진원이랑 나눠 마셔 본 것이 공식 첫 술자리 인듯... 그 이후.. 인생 참... 2. 처음 술을 마셨을 때의 감상은? 쓰다 하지만 생각 보다 덜 쓰다...

  8. Subject: 술과 음주에 대한 문답바톤 : 술 & 나..^^

    Tracked from 잡학닷넷 jobhak.net 2008/10/10 22:40  delete

    릴레이 숙제가 도착했습니다~~~^^ 우선, 제 블로깅 역사상 이런 일이 없었습니다. 그간, 다른 분들의 이런 릴레이 놀이를 보면서 "나라면 답을 제대로 못달았을텐데, 어쩜 저렇게 글들을 잘 쓰실까?"라는 생각도 했었고, 가끔은 "부럽다"는 생각도 했던 저였는데, 오늘에야 제게도 이런 날이 오네요. 요시님께 감솨를~~~ 음.. 저에게 바톤을 넘겨주신 분은, 요시토시 님이시구요.^^ 이렇게 1ㅅ당 5명씩 연결시켜 나가다보면, 언젠가 달나라까지 이 숙제가..

  9. Subject: 술에 관한 바톤 문답

    Tracked from 멀더는 영화 관람중 ! 2008/10/11 10:23  delete

    잡학소식님이 전해준 숙제(?)를 풀기위해 끄적이는데 처음에는 혼자 노는 블로그이기에 다음 바톤을 넘길 수 없어서 나중에 할 생각이었지만... 쩝쩝 어쨌든 술에 관한 문답을 작성하게 되었다. 그냥 텍스트만 있으면 썰렁해 보이니 술장면이 있는 영화를 떠올리다 얼마전에 봤던 헬보이와 에이브과 한잔 걸치는 장면이 생각났다. 둘이 대화를 나누고 술을 마시고는 따라 부르던 Can't Smile Without You도 떠오른다. 1. 처음 술을 마셔본 게 언제인..

  10. Subject: [s] 릴레이 - 술에관한 문답!!

    Tracked from 내꿈은 우주정복 2008/10/12 00:26  delete

    1. 처음 술을 마셔본 게 언제인가요? 초..초등학교? 뭐 그쯤 아버지가 따라주신 맥주가 처음이 아니었을지..? 그 후 진짜 "술"이란걸 마신건 고1때. 서클 선배들이 우르르 몰려와 술집에 데려가 따라준 "진로"소주. 2. 처음 술을 마셨을 때의 감상은? 음.. 맛이 괜~찮구나. 정도? 3. 현재 주량은 어느정도 인가요? 음.. 아무래도 컨디션에 따라 다르겠지만.. 소주는 컨디션 좋을때 2~3병 정도 마시고 컨디션이 안좋으면 1병정도먹습니다-ㅅ-;..

  11. Subject: 술과 음주에 대한 문답 바톤

    Tracked from 즐겁게 사는 시간 마져 나에겐 턱 없이 부족하다. 2008/10/12 10:58  delete

    벌써부터 눈을 떼지 못하는 뇬석을 어쩌누~! http://shower0420.tistory.com/255 소나기님의 바톤을 이어 받아 ㅋㅋ 재미있을것 같아서 저도 한번 ㅋㅋ 1. 술을 처음 마셔 본게 언제인가요? 정확히 기억은 나지 않지만 뭐 그 정도로 해두죠~! 음식을 먹기 시작 한 그때부터라고 ㅋㅋ 아마 아부지 어무이가 주셧던 귀밝이술이 제일 처음이 아닐까?? 2. 처음 술을 마셧을때의 감상은? 술이라 인지하고 마셧을때의 느낌은 '캬~ 이거구나~..

  12. Subject: 술에 관한 바톤 문답.

    Tracked from she..날개를달다. 2008/10/12 19:50  delete

    명이 님 블로그에 들렀다가.. 저도 한번 해봤어요^^ 1. 처음 술을 마셔본 게 언제인가요? 고 2때 였던가..? 친구 생일날 처음 마셔봤어요.. 맛이 어떨까?? 하는 궁금증에 마셔봤어요; 2. 처음 술을 마셨을 때의 감상은? 아 ~ 써!! 이걸 무슨 맛으러 마셔?! 근데 얼굴이 왜 화끈화끈 거리지? 에구구.. 머리가 뺑글뺑글 돌아. 3. 현재 주량은 어느정도 인가요? 소주 반병이요, 한병을 다 비워본적이 없어요;; 더 마시면 머리가 아파서 잘 못마..

  13. Subject: 술에 관한 바톤 이어받기 - 나에게 술은 ? 이다.

    Tracked from 책과 함께하는 여행 2008/10/14 11:18  delete

    술에 관한 바톤 이어받기 - 나에게 술은 [독약] 이다. *아디오스에게 술이 독약이 되는 이유.. 밝혀 보렵니다.. 흐흐흐 켁 1. 처음 술을 마셔본 게 언제인가요? - 차례 때, 제사 대 말고.. 본격적인 술이란 녀석이 이런거구나 알게 된 때가 고등학교 1학년, 잠시 하숙하던 하숙집에서. 괘짝째 사다 마시는 그때! 처음 술이란 녀석이 나랑은 원수가 될거란 것을 알게됨. 2. 처음 술을 마셨을 때의 감상은? - 나와 술은 이어질래야 이어질 수 없는..

  1. BlogIcon 명이 2008/10/10 13:59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트랙백 감사합니다!!
    저도 살짝 내려놓고 갑니다아~^^
    종종 뵈요 조약돌님^*^

    •  address  modify / delete 2008/10/10 14:08 BlogIcon 조약돌(Joyakdol)

      명이님 덕분에
      재미있는 경험을 해보네요.
      또 놀러가겠습니다.
      제 블로그의 첫 댓글을 남겨주신 분이라는 것
      영원히 잊지 않겠습니다^-^

    •  address  modify / delete 2008/10/10 15:13 BlogIcon 명이

      우왓! 그런가요~ 영광이에요~^^
      앞으로 종종 뵈어요 조약돌님~~~~~~!!!!
      (사실 저도 이제 2달되가는 초보 블로거에요 ㅋㅋ)

  2. BlogIcon 무진군 2008/10/10 15:42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하하 뭔가 비슷한 느낌인데요..ㅎㅎㅎ

  3. BlogIcon A2 2008/10/10 15:51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트랙백 감사합니다. 저도 쏘고가요. ㅎ
    저도 2번 질문의 답변에 공감해요. ^^

  4. BlogIcon 비프리박 2008/10/10 17:34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이거, 제가 음지에서 양지로 끌어올린(큭) 바톤 문답이 조약돌님에게까지 왔군요. 하핫.

    마지막 말씀...! 술먹고 개가 되지 맙시다...! 좀 짱인 듯. ^^

    트랙백 잘 받았구요. 저도 살짝 트랙백 내려놓습니다. ^^

  5. BlogIcon 배가본드 2008/10/10 19:53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만화 소제목이 '자기소개2' 네요 ㅋ
    회사 입사동기 여자중에 술만 마시면 "멍멍이" 가 되는 사람이 있는데.. 회사에선 정말 조신한 척 하거든요 ㅡㅜ 볼 때 마다 입이 근질거려요 어쩌죠 ㅎ
    살다살다 그런 멍멍이는 처음이라 충격적이었죠 멍멍. 암튼 술마시고 멍멍이가 되지 맙시다~ 조절해서 마셔야죠!

  6. BlogIcon Raylene 2008/10/10 21:21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만화 재밌네요 ㅋㅋㅋㅋ;; 술만마시면 개가 된다라..
    주변엔 한번도 못봤어요 아직^^

  7. BlogIcon Dr.지존 2008/10/10 21:55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교훈이 너무 와닿아요

  8. BlogIcon 하늘가득별이총총 2008/10/12 00:26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ㅎㅎ 정말 세상을 구해야겠네요 ^^

  9. BlogIcon 자아실현의뭥동력 2008/10/12 10:57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역시 써클 선배의 영향력이 많이 작용하는군요~! ㅋㅋ

    문답보며 넘어 왔습니다^^

    트랙백 쏘고 가겠습니다^^

  10. BlogIcon 푸른날개 2008/10/12 19:51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저도 술 처음 마셨을때 후유증이 장난 아니였어요ㅠ
    그런데..죄송해요ㅠ 트랙백을 잘못전송해버렸어요ㅠ

    •  address  modify / delete 2008/10/12 23:30 BlogIcon 조약돌(Joyakdol)

      나이가 들어서도 과하게 마시게 되면 후유증이 장난 아니죠. 뭐든 적당히 즐기는 것이 좋은 것 같아요.
      잘못 전송하신 트랙백은 삭제하였습니다. 걱정 마세요.

  11. BlogIcon 아디오스 2008/10/12 20:40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ㅋㅋ 술마시면 개가되지 맙시다 이게 최고네요 ^^

  12. 조아리 2008/10/17 10:31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대1때 혹시 허수아비 된 사건??? ㅋ